(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화제다.
24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인천상륙작전’이 오르며 화제가 됐다.
‘제3의 사랑’ ‘포화 속으로’ 등의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진세연, 정준호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는 1950녀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불과 사흘 만에 서울 함락됐을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한 달 만에 낙동강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 지역을 빼앗기게 됐다.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리암 니슨 분)는 모두의 반대 속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한다.
성공확률 5000:1, 불가능에 가까운 작전.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단 하나 인천으로 가는 길이 확보되어야 하는 것뿐이다.
맥아더의 지시로 대북 첩보작전 ‘X-RAY’에 투입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이정재 분)는 북한군으로 위장 잠입해 인천 내 동태를 살피며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이범수 분)에 의해 정체가 발각되는 위기에 놓인다.
이에 ‘장학수’와 그의 부대원들은 전세를 바꿀 단 한번의 기회, 단 하루의 작전을 위해 인천상륙 함대를 유도하는 위험천만한 임무에 나선다.
영화 ‘인천상륙작전’는 2016년 7월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