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모하메드 살라(이집트)에 판정승을 거뒀다.
포르투갈은 24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이집트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멀티골을 터뜨린 호날두의 원맨쇼를 앞세워 이집트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전반 초반 이집트가 강한 압박을 통해 포르투갈을 괴롭혔다.
호날두가 맹활약을 펼처 승리까지 이뤘다.
안드레 실바와 투톱으로 나선 호날두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멀티골을 넣은 호날두는 자신의 A매치 81번째 골을 넣어 포르투갈 대표팀 역대 최대 출전과 최다골 기록을 동시에 달성했다.
러시아월드컵 본선에서 만날 독일은 스페인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4 12: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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