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또 한 번 승리 사냥에 나섬과 동시에 정현의 테니스 중계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정현이 24일 새벽(한국시간) 남자르포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 오픈 2회전 경기에 나선다.
이날 정현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크랜던 파크 테니스 센터 2번코트에서 열리는 세 번째 경기로, 매슈에브덴과 맞붙게 된 것.
에브덴은 지난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1회전(128강)에서 질 시몽(프랑스·72위)을 세트 스코어 1-2(6-3, 6-7, 7-5)로 이긴 바.
19번 시드를 받은 정현은 부전승으로 2회전에 올랐다. 특히 정현과 에브덴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으로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대회 6개 대회 연속 8강을 노리는 정현. 과연 에브덴 상대, 승리를 쟁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현 테니스 중계는 네이버스포츠와 SKY SPORTS를 통해 일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4 06: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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