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신중현의 부인이자 한국 최초의 여성 드러머인 명정강이 별세했다.
23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발인은 이틀 뒤 오전 5시 45분에 진행, 빈소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에 마련됐다.
신중현은 살아 생전 미국 언론의 조명을 받기도 했다. 특히 그는 두 번째나.
뉴욕타임즈는 군 부대에서 프라이드치킨과 닥터 페퍼를 먹으며 한국 최초의 여성 드럼 연주자인 명정강 씨를 만나 결혼한 사연 등을 소개한 바 있다.
한편 명정강은 미8군 쇼무대에서 활동한 그룹 블루 리본에서 드러머로 활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4 06: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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