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최무성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김생민의 베테랑’ 코너에 배우 김무성이 출연했다.
이날 최무성은 “해외 유학파 일본에서 연출 전공이었다. 영화 감독을 하고 싶었다”며 “연극 연출 당시 출연했던 주연 여배우가 지금의 제 아내다.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이어 “장인어른이 저를 불러서 ‘결혼 후에도 내 딸이 계속 연극을 할 수 있게끔 하면 허락하겠다’고 했다”며 “제가 일을 그만두더라도 약속을 지키겠다고 했다”라고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최근 최무성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과 영화 ‘1급기밀’ 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3 2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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