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는 검찰이 부하직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전했다.
2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서울 서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오정희)는 안 전 지사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전했다.
서울서부지법은 이에 따라 안 전 지사를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을 오는 26일 오후 2시 곽형섭 영장전담판사의 심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검찰의 청구서에 적시된 혐의는 김지은씨에 대한 형법상 피감독자 간음, 형법상 강제추행,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3 2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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