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인형의 집’ 박하나가 따귀를 날렸다.
23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홍세연(박하나)이 장명환(한상진)의 따귀를 날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명환은 “20년 전 사고의 죗값은 네 할아버지인 은기태가 받았어야 했어. 다음엔 위너스 그 다음엔 너. 뺑소니 사고는 이제 잊자고. 판이 커졌어. 이번 판은 네 정신 하나 박살내자고 달려든 게 아니라는 거 잊지마. 이제부터는 목숨을 걸어야 될 거야”라며 집안에 혼자 남겨진 은경혜(왕빛나)를 위협했다.
이때 집으로 돌아온 홍세연은 은경혜의 목을 조르는 장명환에게 달려가 따귀를 날렸다. 당황한 장명환은 홍세연을 때릴 태세로 손을 올렸다. 그러나 홍세연은 “쳐 봐. 죽기 살기로 싸워줄 테니까”라고 소리치며 전혀 굴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
KBS2 ‘인형의 집’은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3 2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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