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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MB 수인번호 ‘716’ 번호로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첫날…추가조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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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수인번호는 716인. MB의 또다른 이름.
 
2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구속 수감된 mb가 이제 대통령이 아닌 수인번호 ‘716’번호로 불리게 됐다고 보도했다.

 

jtbc‘뉴스룸’방송캡처
jtbc‘뉴스룸’방송캡처

 
MB는 22일 새벽 구치소에 도착한 뒤 미결 수용자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왼쪽 가슴에 수인번호 ‘716’ 번호를 달고 머그샷을 찍었다.
 
서울 동부구치소 꼭대기인 12층으로 배정 받았고 방면적은 13.07평으로 TV, 관물대가 마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주말이 지난 뒤 추가조사를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뉴스룸’은 방문조사를 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jtbc ‘뉴스룸’는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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