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수인번호는 716인. MB의 또다른 이름.
2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구속 수감된 mb가 이제 대통령이 아닌 수인번호 ‘716’번호로 불리게 됐다고 보도했다.
MB는 22일 새벽 구치소에 도착한 뒤 미결 수용자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왼쪽 가슴에 수인번호 ‘716’ 번호를 달고 머그샷을 찍었다.
서울 동부구치소 꼭대기인 12층으로 배정 받았고 방면적은 13.07평으로 TV, 관물대가 마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주말이 지난 뒤 추가조사를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3 2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