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야망의 세월’이 올랐다.
이에 덩달아 ‘야망의 세월’에 출연했던 황신혜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월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마디로~~죽이 잘맞는 우리^^ #친구같은딸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신혜와 그의 딸 이진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핸드폰을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황신혜의 말처럼 다정한 친구처럼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즈들은 “진짜 치구 같아요~”, “넘 즐거워 보이시는데 뭐 보시는 걸까요ㅋㅋ”, “지금처럼 행복하시기를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황신혜가 출연했던 KBS2 ‘야망의 세월’은 100부작으로 1990년 10월 20일 첫 방송돼 1991년 10월 20일에 종영했다.
당시 건설회사 대표였던 MB를 모티브로 제작된 픽션 드라마로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3 18: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