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장동민이 다시 김대희의 아들이 됐다.
23일 KBS 측은 ‘개그콘서트’의 코너 ‘대화가 필요해 1987’에서 장동민의 스펙터클한 시간여행이 펼쳐진다고 전했다.
장동민은 꿈속에서 현대로 시간여행을 하며 순식간에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아들 김대희와 그와 결혼해 엄마가 된 신봉선의 모습을 보며 장동민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그는 김대희를 향해 “아버지, 많~이 컸네예”라고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남겨 이에 김대희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더불어 김대희가 아버지 얘기를 하며 울분을 터트려 숨겨둔 속마음을 고백한다고 밝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대화가 필요해 1987’은 과거 큰 인기를 얻었던 ‘대화가 필요해’의 프리퀄 버전이다.
매주 스토리가 이어지는 드라마 형식의 코너로 김대희, 장동민, 신봉선, 이세진의 차진 연기력과 적재적소에서 등장한다.
장동민의 버라이어티한 시간여행은 25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될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3 17: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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