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태국판 ‘복면가왕’→ ‘코스프레 왕’으로 바뀐 프로그램 ‘눈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태국으로 수출되고 ‘코스프레 왕’으로 바낀 ‘복면가왕’이 화제다.

우리나라 ‘복면가왕’ 프로그램에 태국으로 수출되고 복면 분장이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국으로 수출된 복면가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 사진에는 태국판 복면가왕 프로그램 ‘더 마스크 싱어’(The Mask Singer)의 출연자들이 변장한 채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예능 프로그램은 MBC ‘복면가왕’처럼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도록 변장을 한 채 노래를 불러 승부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화제를 모은 이유는 바로 출연자들의 놀라운 변장 퀄리티였다.

우리나라 ‘복면가왕’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느낌이 드는 복면 비주얼이었다면, 태국판에서는 영화 속 특수분장을 연상케 할 만큼 화려하고 엄청난 스케일의 변장술을 보여주고 있다.

호빵, 두리안, 브로콜리 등의 음식부터 시작해 애벌레와 공룡, 바퀴벌레 심지어 황금 재규어까지 각양각색의 분장을 보여주고 있다.

Youtube ‘WorkpointOfficial’
Youtube ‘WorkpointOfficial’
Youtube ‘WorkpointOfficial’
Youtube ‘WorkpointOfficial’
Youtube ‘WorkpointOfficial’
Youtube ‘WorkpointOfficial’
Youtube ‘WorkpointOfficial’
Youtube ‘WorkpointOfficial’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태국판 ‘복면가왕’ 코스튬을 본 국내 누리꾼들은 당황해하면서도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우리나라와 비교했을 때 살짝 과한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태국 특유의 정서가 가미된 것을 감안해서 보면 보는 즐거움 또한 더해지는 듯하다.

분장 코스튬은 우리나라와 다르지만 태국판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수들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가창력을 자랑한다.

‘두리안’ 복면을 쓴 한 출연자의 동영상은 유튜브 채널에서 1억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