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덕혜옹주’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인 가운데 손예진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23일 오후 손예진은 자신의 SNS 계정에 “#지금만나러갑니다 첫 소품 촬영 지금 만나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 손예진과 함께 출연한 소지섭과 김지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과 애틋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봉하자마자 봤는데 펑펑 울었네요...ㅠㅠ”, “역시 믿고 보는 배우들”, “영화 너무 잘봤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3일 오후 12시 30분, 채널CGV에서 영화 ‘덕혜옹주’를 방송했다.
손예진이 주연을 맡아 열연한 ‘덕혜옹주’는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삶을 그렸다.
권비영 작가의 동명 소설 ‘덕혜옹주’를 영화화했으며,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의 허진호 감독이 연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3 14: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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