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하시시박이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1일 하시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w home(새로운 집)”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봉태규와 그의 딸 시하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어딘가를 빤히 쳐다보며 집중하고 있다.
평범한 일상 속 아빠의 딸의 모습을 찍은 하시시박의 사진에서 따뜻함이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학범이랑은 다른 모습이네요^^”, “이런 따뜻한 사진 찍고싶어요!”, “너무 보기 좋은 가족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봉태규는 지난 22일 종영한 SBS 드라마 ‘리턴’에서 김학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을 확정,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3 1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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