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더블스타 차이융썬 회장이 입국했다.
23일 금호타이어 측은 더블스타 회장이 이날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을 방문한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차이융썬 회장은 일반직 직원 4명과 만남을 가졌다.
그는 어려운 선택을 해준 것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금호타이어의 독립경영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직원 고용을 보장 할 것이며 어떠한 약속도 지킬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더블스타와 함께 힘을 모아 지역 경제 발전에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일반직 직원들은 ”회장님이 방금 말한 것을 준수하기를 바라며, 노조활동이나 단체협약 보호는 한국법상 의무사항이기 때문에 존중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차이융선 회장은 이동걸 회장과 노조 면담을 추진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노조 측은 자료 제출이 우선이라고 말하며 이동걸 회장과 차이융선 회장을 만나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3 1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