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정승환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정승환과 연관된 내용이 게재됐다.
게재된 내용은 과거 정승환이 ‘K팝스타4’ 출연 당시의 모습이다.
정승환은 ‘K팝스타4’에서 듀엣뮤대를 선보이게 됐고, 듀엣 상대자와 만남을 가졌다.
수지를 본 정승환은 처음에는 알아보지 못했지만 이윽고 수지라는걸 알아차린 정승환은 “죄송합니다 아이고 깜짝 놀래라”라고 말하여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듀엣무대를 어떻게 꾸밀지 정리한 정승환은 수지가 나가자 ‘K팝스타4’ 제작진들에게 “정말 이렇게 좋은 회사인지 몰랏다. 아직 그분을 위한 단어는 만들어지지 않은 거 같아요 세상엔”이라는 말을 남기며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도 놀래겠다”, “갑자기 내 앞에 수지가 나타난다면 난 울듯 ㅠㅠㅠㅠ”, “실물을 본 사감이 어떨까 미칠듯 ㅜㅜㅜ”, “ㅋㅋㅋㅋ 당황하는거 너무 웃긴거 아닌가여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승환은 지난달 19일 ‘그리고 봄’을 발매했다.
앨범 타이틀곡 ‘비가 온다’는 이별 후에 비가 오는 날을 핑계 삼아 지난 사랑을 떠올리는 절절한 마음을 유희열과 정승환이 가사로 옮긴 정통 발라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