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LA다저스 류현진의 시범경기 중계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위치한 카멜백 랜치에서 열리는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특히 주목받았던 부분은 류현진과 오타니의 대결이었다. 하지만 이미 오타니는 시범경기에 두 번이나 그라운드를 밟은 바. 그 맞대결은 무산됐다.
또한 류현진의 경기가 이목을 끌고 있는 부분은 그의 지난 두 번의 시범경기 성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
과연 개막전을 앞두고 사실상 마지막 등판하게 된 이번 시범경기서 그의 성적표는 어떨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는 이날 오전 11시 5분 시작,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3 1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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