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2일 기준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하 ‘퍼시픽 림2’)’는 누적 관객수 20만 3039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퍼시픽 림2’는 전국 1063개 스크린에서 상영 중이다.
‘퍼시픽 림2’는 더 강력하게 진화한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선 거대 로봇 군단의 메가톤급 전투를 그린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스티븐 S. 드나이트 감독의 ‘퍼시픽 림2’는 존 보예가, 스콧 이스트우드가 주연을 맡았다.
극중 존 보예가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선보인 영웅 스태커 펜테코스트의 아들이자 새로운 예거 군단의 리더로 활약하는 제이크 펜테코스트 역을, 스콧 이스트우드는 그의 든든한 동료 네이트 역으로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3 1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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