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가 화제다.
23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라스베가스를 떠나며’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써스펜션’ ‘김정일리아’등의 마이크 피기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니콜라스 케이지, 엘리자베스 슈, 줄리안 샌즈, 리차드 루이스, 스티븐 웨버 등의 배우들이 스크린을 가득 채웠다.
영화는 할리우드의 극작가 벤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그는 의사도 가족도 포기해버린 중증의 알콜 중독자다.
벤은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술을 마시다 죽을 결심을 한 후 라스베가스로로 향한다.
그런 그의 앞에 세라가 나타난다.
우연한 인연으로 자꾸 부딪치던 두 사람은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든다.
하지만 악덕 포주 유리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세라는 계속 일을 해야만한다.
이에 벤은 쇼핑하듯 온갖 종류의 술을 사다 끝없이 마시면서 사랑을 이어가게된다.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는 1996년 3월 개봉한 영화다.
국내에서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3 1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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