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미스티’ 주역들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오후 JTBC ‘미스티’ 공식 홈페이지에는 김남주와 지진희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업로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법정 안에서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한 모습이다.
지난 방영분에서는 성공을 향해 앞만 보고 질주하던 고혜란(김남주 분)의 달라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늘 혼자라고 생각했던 자신의 곁에 남편 강태욱(지진희 분)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더 높은 곳을 향하기 위해 잠시 쉬어갈 줄도 알게된 혜란. 이에 ‘미스티’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시청자의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JTBC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그들이 믿었던 사랑, 그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미스테리 멜로.
지난 회차 방영분에서 시청률 8.1%(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한 바 있다. 금, 토 11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3 1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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