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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니(INY), 팬들과 함께 성장할래요 [인터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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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병철 기자) 지난 3월 첫 디지털싱글 ‘Shake it! Shake it!’을 내고 쇼케이스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걸그룹 아이니(INY)’를 만났다.

우린, 엘라, 미유 3명으로 구성된 아이니(INY)’는 뮤지션과 가수지망생 및 스타마케팅이 필요한 기업의 매칭이라는 새로운 컨셉의 기획 아래, 끼와 열정 그리고 가수에 대한 꿈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면 누구나 가수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팀이다.

▲ 사진제공 콩나물공장

아이니(INY)’의 소속사 콩나물공장 박기환대표는 첫 싱글곡 'Do you have a dream?'은 가수에 대한 꿈을 가진 친구들이 비록 환경이 좋지 않더라도 꿈을 가지고 언젠가는 가수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라며 대형 기획사는 연습생 제도를 두다 보니까 하나의 가수를 만들어내고 방송이나 유통을 시키는 것까지 고비용 구조이다. 그러다보니 스타가 아니라 정말 음악을 하고 싶어서 가수를 꿈꾸는 친구들은 가수가 될 수 없는게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그게 모순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데뷰곡 ‘Shake it! Shake it!’을 시작으로 파트 1, 2, 3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내보냈어야 했는데 파트 1에서 단절되니 대중들이 이해를 하지 못해 의도한 메시지가 효과적으로 잘 전달되지 못한 것 같다.”라며 곧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기대해 달라. 가수들과 팬들이 함께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말도 팬들에게 전했다.

 

걸그룹이 대세인 요즘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활동하는 걸그룹 아이니(INY)’

 

얼마전 차량이 반파되는 사고를 당했던 우린은 신인들만의 풋풋한 모습으로 인사를 나누었다. 현재 물리치료 중이지만 연습을 게을리 할 정도는 아니다.”라며 신인의 당찬 모습이었다. 인터뷰 내내 아이니(INY)’ 3명은 각기 다른 매력과 그들만의 너무나도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소녀시대’ ‘티아라등 걸그룹이 대세인 요즘 차별화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는  걸그룹 아이니(INY)’현재 노래, 춤연습시간 이외에 각자 악기를 배우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통해서 팬들을 만나고 싶어 했다.

▲ 사진제공 콩나물공장 <사진은 아이니(INY) 우린>

▲ 사진제공 콩나물공장 <사진은 아이니(INY) 엘라>

▲ 사진제공 콩나물공장 <사진은 아이니(INY) 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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