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오마이걸(OH MY GIRL)이 컴백에 앞서 새롭게 변신했다.
소속사 WM 엔터테인먼트는 23일 자정 오마이걸 공식 SNS채널에 첫 단체 티저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마이걸은 숲 속 바나나 나무 밑에 앉아있는 모습. 원숭이로 변신해 귀여운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특히 어제 공개된 바나나 더미 속에 갇혀 있는 원숭이가 등장하는 8비트의 픽셀 아트 티저와 연결된 이번 티저는 그동안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콘셉트와 프로모션을 예고. 컴백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오마이걸은 지난 1월 9일 미니 5집 앨범 ‘비밀정원’ 발표 후 각종 음원사이트에 최상위권에 안착. 음악 방송에서 첫 1위를 차지하며 데뷔 후 최고 성적을 기록해 ‘2018년 새해 첫 1위 걸그룹’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오마이걸의 컴백 앨범은 오는 4월 2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3 09: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