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이광수와 배성우의 동침이 포착됐다.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에는 바쁘게 돌아가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염상수(이광수)와 오양촌(배성우)은 앙숙 관계를 형성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4회에는 염상수가 오양촌의 멱살을 잡는 패기를 보여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라이브’ 제작진은 염상수, 오양촌이 한 이불을 덮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미동도 없이 나란히 누워 천장만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제작진은 “24일 방송될 ‘라이브’ 5회에서 염상수와 오양촌 사이에 변화가 생긴다”며 “오양촌이 무서우면서도 기죽지 않는 염상수와 진심 어린 조언을 내놓는 오양촌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라고 예고했다.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3 0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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