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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려욱, '첫 뮤지컬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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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용길 기자) 뮤지컬 '늑대의 유혹' 제작발표회가 6월 1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열렸다.

슈퍼주니어 려욱은 공연장의 취재진, 팬들에게 포즈를 취하며 '늑대의 유혹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사진=톱스타뉴스 김용길 소셜기자

제작발표회에는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가수 임정희, 슈퍼주니어 려욱,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린아, 배우 김유영, 장현덕, 성두섭, 김형민 등이 참석했다.

뮤지컬 <늑대의 유혹>은 소설 ‘늑대의 유혹’ 원작에 H.O.T, S.E.S, g.o.d 등 1세대 아이돌 그룹의 노래부터 동방신기, 소녀시대, 카라 등 K-POP을 주도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의 히트곡까지 아시아 한류열풍의 인기곡들로 가득 채운 차세대 창작 쥬크박스 뮤지컬이다.

공연은 7월14일 코엑스 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막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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