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자유한국당 측이 MB 구속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22일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MB의 구속 영장 발부에 대해 “참담하다”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그는 “이 땅에서 전직 대통령으로 살아가는게 이렇게 어렵냐”고 말했다.
특히 장 대변인은 “훗날 역사가 문재인 정권과 검찰을 어떻게 평가할 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MB는 22일 밤 구속영장 발부가 되어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3 00: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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