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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MB, 운명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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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150일 동안 숨가쁘게 달려온 수사였다. 

22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에서는 검찰과 MB측의 막판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 중요한 의구심을 내보였다.

MB의 혐의는 16개,  207쪽의 분량이다.

이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혐의 분량인 92쪽 보다 훨씬 더 큰 분량이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캡쳐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캡쳐

MB의 혐의는 근 40년을 살펴봐야 이해할 수 있다.

40년 간 축적된 의혹들을 살펴보자면 먼저 남이천 IC와 관련된 의혹부터 시작한다. 

5년간의 공사가 끝난 2015년, 남이천 IC는 개통이 된다. 이것은 곧 땅값상승으로 이어진다. 
 

확인한 결과 이 근방에 MB 일가의 부동산이 있다는것이 확인됐다. 54만 제곱미터 축구장 76개의 면적이다. 

180억이라는 거액을 들여 꾸준히 땅을 매입한 MB 일가의 행적도 볼 수 있었다. 

MB의 아버지가 직접 운영했다는 영일목장이 이곳에 속해있다.
목장은 국유지 임대로 시작했다. 

아들 삼형제가 역할을 분담해 발벗고 나서면서 목장은 번창한다.


MB는 땅을 개간, 이상득 개발 자금 조달, 이상은 목장 관리를 했고 소유자는 이상은으로 돼있다. 

그런데 이상은은 엄청난 땅을 조카에게 증여한다. 

2007년 이상득 전 의원은 이상은의 조카 사랑에 대해 입을 연다.

목장 개발 자금을 전적으로 지원 이에 고마움을 느낀 이상은이 조카에게 땅을 증여하게 됐다고 말한것이다. 

그리고 이 남이천 땅이 도곡동땅으로 이어진다. 또한 이것이 곧 DAS로 이어진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는 매주 목요일 21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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