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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왓츠(Naomi Watts), 연분홍 실크 드레스 자태…“역시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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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국 출신 배우 나오미 왓츠가 품격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영화 ‘킹콩’ 여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영화배우 나오미 왓츠가 뉴욕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미네타 레인(Minetta Lane) 극장을 찾았다.

나오미 왓츠는 연극 ‘헤리 클라크(Harry Clarke)’ 초연 행사 오프닝을 축하하기 위해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자리를 빛냈다.

나오미 왓츠 / 보테가 베네타
나오미 왓츠 / 보테가 베네타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에는 나오미 왓츠가 피치 로즈 컬러의 실크 드레스를 착용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우아하고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나오미 왓츠는 1986년 제작된 영화 ‘블루 러브’로 데뷔, ‘데몰리션’, ‘위아영’, ‘버드맨’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관객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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