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정만식 아내 린다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인 가운데, 그들의 애정표현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 정만식, 린다전 부부는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린다전은 “남편이 애교가 정말 많다. 애교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하루에 사랑한다는 말을 50번 정도 한다”며 “뽀뽀도 그 정도 하는 것 같다”고 밝혀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정만식은 “뽀뽀는 눈만 마주치면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만식, 린다전 부부가 출연하는 ‘싱글와이프2’는 아내의 속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2 15: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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