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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허니팝콘(Honey Popcorn) 미카미 유아, 앞으로의 활동? “앨범 한 장으로 끝내려는 생각 절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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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허니팝콘(Honey Popcorn) 미카미 유아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지난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스테이라운지에서는 허니팝콘(미카미 유아, 사쿠라 모코, 마츠다 미코) 첫 번째 미니앨범 ‘비비디바비디부(Bibidi Babidi Bo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일본 걸그룹 SKE48 출신이자 2015년부터 AV 배우로 전향한 미카미 유아(Mikami Yua, 93년생)를 포함해 바쿠스테 출신 사쿠라 모코(Sakura Moko, 91년생), NMB48 연구생 출신 마츠다 미코(Matsuda Miko, 95년생)까지 AV 배우 3인조로 구성된 허니팝콘.

허니팝콘(Honey Popcorn)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허니팝콘(Honey Popcorn)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아직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 쇼케이스와 앨범 발매를 제외하고 허니팝콘이 이렇다 할 활동을 펼친 것은 없다.

하지만 트위터와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등에서는 이들에 대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일본 AV 배우가 한국에서 K-POP 걸그룹 데뷔를 한다’는 사실 자체가 이슈이기 때문.

이날 쇼케이스에서 미카미 유아는 기자들에게 “오늘 여러 가지 감정으로 보러 와주셨다고 생각한다”며 “여기 계신 분들에게라도 좋은 인상을 꼭 남기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국과 일본의 활동 병행에 대해서는 “앞으로의 활동은 이번 첫 앨범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로 계획 중이다. 한국과 일본을 오고 가면서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미카미 유아(Mikami Yua)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미카미 유아(Mikami Yua)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국내 대중들을 사로잡을 허니팝콘만의 포부도 들을 수 있었다.

미카미 유아는 “일본인만으로 이루어진 K-POP 그룹은 없었던 걸로 알고있다”며 “허니팝콘 세 멤버 모두 개성이 강하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앞으로 멤버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미카미 유아는 “이번 앨범 한 장으로 끝내려는 생각은 절대 없다”며 “여러 가지 장애물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걸 모두 극복해서 정말 멋진 걸 보여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허니팝콘(Honey Popcorn)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허니팝콘(Honey Popcorn)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타이틀곡 ‘비비디바비디부’는 생각과 소망이 실현되는 희망의 주문으로 사랑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하며 주문을 거는 소녀들의 풋풋한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달빛에 주문을 걸어 사랑에 빠지게 한다는 깜찍한 내용으로 ‘비비디바비디부’라는 주문을 외우는 귀여운 멜로디에 허니팝콘의 목소리가 더해져 사랑스러운 곡으로 완성됐다. 감성적인 리드라인과 통통 튀는 비트 위에 달콤하고 귀여운 댄스가 더욱 돋보인다.

수록곡 ‘퍼스트 키스(First Kiss)’는 첫사랑의 아픔, 순수함, 사랑했던 마음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다. 떨리던 마음을 들켜버릴까 봐 한마디도 전하지 못했던 순수하고 간절한 마음을 아름다운 화음과 그리움 가득한 멜로디로 담아냈다.

‘프리티 라이(Pretty Lie)’는 꽃가루처럼 간지럽고 봄처럼 사랑스러운 마음을 담은 곡으로, 부끄러운 마음에 아닌 척 귀여운 거짓말로 감춰보고 애를 써봐도 다 티가 나고야 마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소녀의 마음을 노래한다.

동명의 타이틀곡이 수록된 허니팝콘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비비디바비디부(Bibidi Babidi Boo)’는 21일 오후 6시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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