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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전’ 신하균-고수, 이례적인 전국구 발대식 원정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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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2011 단 하나의 휴먼대작으로 영화계 안팎의 높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고지전>(제공&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작: ㈜티피에스컴퍼니 /감독: 장훈)에 대한 뜨거운 열기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예정이다. 지난 5월 24일 서울에서 진행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서포터즈 발대식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오는 6월 25(토), 26(일) 양 이틀간 대전, 대구, 부산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장훈 감독을 비롯한 주연배우들이 직접 관객들을 만나며 한 마음이 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에서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장훈 감독, 주연배우들 총출동!
이례적인 지방원정 소식에 지역 관객들도 후끈!

영화 <고지전> 서포터즈 발대식은 영화의 공식카페(cafe.naver.com/gojijeon)에서 열성적인 활동을 보여준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서울에서는 이미 지난 5월에 진행되어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서울에서의 열렬한 서포터즈의 반응 덕분에 대전, 대구, 부산까지 전국을 순회하는 발대식을 갖기로 전격 결정했다. 이번 지방 어택은 장훈 감독과 신하균, 고수를 비롯한 영화 <고지전>의 주요 출연진이 함께 참석하여 관객들과의 만남을 갖는 자리를 마련, 영화와 배우들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알아보는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한국 전쟁의 마지막을 다룬 영화 <고지전>의 다채로운 영상을 극장 스크린을 통해 만나봄으로써 영화의 스펙터클함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 예고편과 극 중 캐릭터들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캐릭터 영상, 6개월 간의 촬영 과정을 그린 제작기 영상을 통해 <고지전>에 대한 관객들의 애정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 대구, 부산에서 관객과의 만남으로 전국적으로 열기를 확산시킬 2011년 충무로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휴먼액션대작 <고지전>. 휴전협상의 시작과 함께 모든 전쟁이 고지전으로 돌입한 한국전쟁 마지막 2년간의 전쟁을 통해 단 한번도 본 적 없는 한국 전쟁영화의 새로운 도전이 될 것으로 벌써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심상찮은 열풍이 올 여름 성수기 한국영화 부흥에 또 다른 초석이 될 지 또한 영화계 안팎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 사진제공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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