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장근석의 변신 본색이 공개됐다.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 장근석이 검사가 되지 못한 ‘천재 사기꾼’ 사도찬 역을 맡는다.
이와 관련 장근석이 반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장근석은 가죽 재킷을 입고, 탈색된 브라운 컬러 헤어를 한 채 기타 케이스를 들고 있는 인디밴드 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가죽재킷에 옷을 여러 벌 겹쳐 입은 레이어드 스타일로 인디밴드 아티스트의 포스를 오롯이 살린 채 등장, 현장을 달궜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사도찬이 매회 마다 변신을 거듭하며 선보이는 말투, 패션 등도 ‘스위치’만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사도찬과 백준수로 1인 2역을 하는 장근석의 열정이 현장에서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고 전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스위치’는 ‘리턴’ 후속으로 3월 2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2 1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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