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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합성놀이,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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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SBS 수목 ‘시티헌터’(황은경, 최수진 극본, 진 혁 연출)에 이민호 합성놀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드라마 ‘시티헌터’홈페이지(http://tv.sbs.co.kr/cityhunter/)에서는 극중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에 근무하는 윤성역 이민호를 합성한 패러디놀이가 유행하고 있다.

▲ 사진 =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시티헌터'의 팬인 한 네티즌(ID 블링블링)은 이민호의 뛰어가는 장면을 합성해 마라톤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100m 세계챔피언인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와 나란히 전력 질주하는 모습, 그리고 들판을 뛰어가는 모습까지도 만들어냈다.

이외에도 그는 축구팀 주장이 된 이민호가 출연진인 이준혁과 김상중, 김상호, 박상민, 이준혁 등과 함께 축구장을 뛰는 가 하면 이들과 함께 야구와 축구를 하는 다양한 모습도 패러디로 재탄생시키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민호씨 파이팅 저렇게 열심히 뛰니 1등할거예요”, “센스가 돋보이네요. 민호님의 신체적조건 최상이예요”, “달리는 모습까지 멋집니다. 진짜 생동감 대박이예요”라며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시티헌터’ 6월 22일 9회 방송분에서는 윤성이 난간에서 떨어질 뻔한 나나(박민영 분)를 구해주려다 피를 흘리는 장면부터 시작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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