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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티모시-아미, 한국 팬들 위한 영상 통화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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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드디어 오늘 개봉한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 티모시 샬라메, 아미 해머 주연의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쟁쟁한 화제작들을 제치고 ‘보고 싶은 신작’ 1위(맥스무비 기준)는 물론 예매율 3위에 안착해 흥행 신드롬을 알린다. 

여기에 극 중 주인공 티모시 샬라메와 아미 해머로부터 한국 개봉 축하 영상이 공개되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동시기 한국영화와 화제작들을 제치고 당당히 예매율 3위에 등극하며 올 봄 최고 화제작임을 입증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열 일곱 Elio의 처음이자 스물 넷 Oliver의 전부가 된 그해, 여름보다 뜨거웠던 사랑을 담은 영화. 

지난 3/19(월)부터 전체 예매율 3위를 꾸준히 지키며 화제작 면모를 확인시키는 가운데 티모시 샬라메와 아미 해머로부터 한국 개봉을 축하하는 인사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Elio / 소니 픽쳐스
티모시 샬라메 / 소니 픽쳐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마치 영상 통화가 걸려온 듯한 장면으로 시작되어 시종일관 두 배우의 생동감 넘치는 일상 모습과 가족까지 화면에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티모시 샬라메와 아미 해머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한국 개봉 소식에 기뻐하며 극장에서 관람해줄 것을 부탁했으며 영상을 본 영화 팬들은 “나도 싸뢍훼~ㅋㅋㅋ”, “목소리 좋다 캬하”, “대박~~”, “…또 볼거야”, “엘리오 개봉하면 매일 보러 갈께~~~~”, “일방적으로 니 말만 하고 끊는 이런 통화가 어딨어 ㅠ티미야 다시 걸어봐” 등 열띤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여기에 해외 팬들까지 댓글을 통해 영화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Oliver / 소니 픽쳐스
아미 해머 / 소니 픽쳐스

오늘 개봉하며 흥행 행보를 시작한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그 여린 날들을 가득한 햇살로 축복하다.”(영화 평론가 이동진), “첫사랑을 하던 그 당시의 나로 돌아가게 되는 마법 같은 영화”(영화 저널리스트 백은하), “온 우주가 합심해 사랑을 가르쳐준 그해 여름”(씨네21 김혜리), “사람의 감정, 그 중에서도 사랑을 가장 섬세하고 아릿하게 빚어내는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아나운서 신지혜) 등 국내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극찬 세례를 받고 있다. 

절찬 상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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