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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유기 월광보합’, 환생한 손오공과 당삼장의 이야기…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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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서유기 월광보합’이 화제다.

22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서유기 월광보합’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서유기3: 월광보합 리턴즈’, ‘무림축구’ 등의 유진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주성치, 오맹달, 채소분, 남결영, 막문위 등의 배우들이 스크린을 빛냈다.

손오공은 사부인 담삼장을 먹으면 불로장수한다는 말에 흑해 우마왕과 결탁하여 당삼장을 죽이려한다.

이에 관세음이 그를 소멸시키나 당삼장이 자신의 목숨을 바치면서 손오공의 환생을 간청한다.

당삼장의 요청에 관세음은 손오공을 인간으로 환생시키기로 약속한다. 

그로부터 500년 후, 손오공은 오악산의 산적무리들의 우두머리인 지존보로 태어난다.

어느날, 춘삼십장과 백정정이란 탁월한 무협능력을 갖춘 두 요괴가 나타나서 지존보에게 발바닥에 점이 세개 있는 사람을 찾으라고 협박한다. 

이들은 당삼장을 먹으면 불로장수한다는 사실과 당삼장이 환생한다는 소식을 듣고 분명히 손오공과 만날 것이라고 판단하여 이미 환생한 그를 찾기 위해 온 것.

얼마 후엔 우마왕까지 합세하여 요괴인간들간의 결전이 벌어진다.

‘서유기 월광보합’ 포스터

이 와중에 부도목인 이당가와 춘삼십낭 사이에 당삼장이 태어나게 된다. 

지존보는 당삼장을 만나서야 비로소 자신이 손오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월광보합을 찾은 손오공은 달빛을 향해 주문을 수차례 외친다. 

마침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500년 전의 세상으로 간 손오공은 제일 먼저 반사대사를 만나게 된다.

영화 ‘서유기 월광보합’은 1995년 9월 처음 개봉됐다.

이후 2010년 6월 재개봉 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또 2017년 1월 ‘서유기3: 월광보합 리턴즈’가 개봉하며 다시 한 번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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