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결혼 25주년을 맞아 은혼식을 가진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올해 결혼 25주년을 맞아 라오스로 은혼식 여행을 떠난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소식은 지난 1월 처음 알려졌다.
두 사람의 은혼식은 계속해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지난 2010년 12월 KBS2 ‘프레지던트’ 촬영 당시 8년을 앞당겨 은혼식 예행연습을 가진 바 있다.
당시 결혼 17주년을 맞았던 최수종, 하희라 부부.
이들은 극중 새롭게 생긴 세 자녀에게 축복을 받으며 은혼식을 가졌다.
이날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실제 은혼식인 것처럼 결혼반지를 주고 받으며 시종일관 다정하게 손을 맞잡아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1993년 11월 20일 결혼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슬하에 스무살 아들 민서, 고3 딸 윤서 남매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2 1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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