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박보검의 첫 출근 하루 전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는 박보검이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투입되기 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보검은 제잔직에게 “수면 잠옷을 찾아보러 지하상가로 가는 길이다”고 말했다.
폭설이 내린 제주에 있는 임직원들에게 포근한 수면 잠옷을 선물하기로 계획한 것.
원하던 수면 잠옷을 발견한 박보검은 지하상가에 쭈그려 앉아 신중히 선물을 골랐다.
파스텔톤의 잠옷을 고른 그는 “회장님, 사장님과 윤아 누나에게 드릴 선물을 사고 제주도로 떠날 일만 남았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효리네 민박2’는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실제 거주 중인 제주 집을 민박집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나이와 직업의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2 1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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