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피아노’가 화제다.
22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피아노’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마이 미스트리스’ ‘브라이트 스타’ 등의 제인 캠피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홀리 헌터, 하비 케이틀, 샘 닐, 안나 파킨, 케리 워커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가득 채웠다.
영화는 19세기 말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20대의 미혼모 ‘에이다’는 아홉 살 난 사생아 딸 ‘플로라’를 데리고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결혼하기 위해 낯선 땅 뉴질랜드에 도착한다.
여섯 살 때부터 말하기를 그만두고 침묵을 선택한 ‘에이다’를 세상과 이어준 유일한 통로는 피아노와 딸 ‘플로라’ 뿐이다.
모녀를 데려가기 위해 해변가에 온 남편 ‘스튜어트’는 ‘에이다’에게 생명만큼이나 소중한 피아노를 해변가에 버려두고 집으로 향한다.
피아노를 두고 갈 수 없었던 ‘에이다’는 바닷가에서 피아노를 연주하고 이 모습에 반한 ‘베인스’는 그녀와 비밀스럽고도 열정적인 사랑에 빠져드는데.
영화 ‘피아노’는 1993년 9월 개봉했다.
이후 2004년 12월 재개봉하며 인기를 입증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2 1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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