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제국의아이들(ZE:A) 김동준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오전 김동준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이목이 집중된 것.
이에 김동준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동준은 지난 2011년 ‘STAR DATE with ZE:A in BRAZIL’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한 차례 이상형을 밝힌 적이 있다.
연예인 중에 이상형이 있냐는 질문에 수줍어 하던 김동준은 “저는 소녀시대 태연누나 좋아해요”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어 “1시간 뒤에 파티가 있는데 기사 나가면 팬분들이 안 오실까봐...기사는 천처히 내주세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2014년.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출연한 김동준은 이상형 질문을 받자 “예전부터 항상 말해왔던 게 있는데 태연선배님..”라고 변함없는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ZE:A) 김동준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2 1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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