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7년의 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7년의 밤’은 한 순간의 우발적 살인으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 최현수(류승룡 분)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오영제(장동건 분)의 7년 전 진실과 그 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유정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메가폰을 잡은 추창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10개월에 걸친 전국 로케이션과 더불어 류승룡, 장동건, 송새벽, 고경표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된 ‘7년의 밤’은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소설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에 더해진 불꽃튀는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완성도를 끌어올린 영화 ‘7년의 밤’.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에 변동을 불러올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오는 28일 개봉 예정.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2 09: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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