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미야자키 하야오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작품이 눈길을 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 등의 각본, 감독한 일본 애니메이션 계의 거장이다.
그 중 그의 작품 ‘바람이 분다’는 2013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이다.
하늘을 동경한 소년, 지로 열차 안에서 바람에 날아가는 모자를 잡아준 한 소녀를 만난다. 그러나 지진으로 긴박한 상황이 벌어지고, 서로 이름도 모른 채 헤어지게 된다.
‘바람이 분다’는 소년의 꿈까지도 사랑한 소녀, 나호코 10년 뒤, 지로와 나호코는 바람과 함께 운명적으로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2 0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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