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컬링 세계선수권에서 여자대표팀 ‘팀 킴’이 이탈리아와 중국을 연이어 꺾었다.
21일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중인 여자컬링대표팀 ‘팀 킴’이 5승을 거뒀다.
이로써 6팀이 겨루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유력해졌다.
대표팀은 이탈리아와 5차전에서 피 말리는 승부를 펼친 후 극적인 승리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탈리아전에 쉬었던 김영미가 돌아오자 현지 해설자까지 ‘영미~’를 외쳤다.
5승 1패로 예선 3위에 오른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첫 메달을 노리고 있다.
대표팀은 22일 6전 전승의 캐나다와 경기를 펼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1 23: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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