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원로가수 박일남이 화제인 가운데 원조 ‘국민 MC’ 송해에게 뺨을 맞은 사연이 재조명됐다.
박일남은 과거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출연해 과거 ‘싸움짱’이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유일하게 싸움에서 진 상대가 송해라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MC 이휘재가 “일대일로 싸움해서 단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다고 들었다”고 묻자, 박일남은 “유일하게 진 상대가 바로 송해 선배”라고 답했다.
박일남은 “송해 선배에게 따귀를 맞은 적 있다. 내가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확실하게 고치려했다”고 당시 뺨을 맞았던 사연을 고백했다.
박일남은 한국연예협회 부이사장과 제11대 한국연예협회 가수분과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원로 가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1 23: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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