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인형의 집’ 왕빛나가 불안해했다.
21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은경혜(왕빛나)가 은기태(이호재)에게 버림받을까 불안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은기태는 은경혜에게 “어제 네가 어딜 다녀왔는지 알고 있다. 거긴 어떻게 알고 간 거냐?”라며 아버지의 묘소를 찾은 이유를 물었다. 이에 놀란 은경혜는 “저도 할아버지를 실망시키면 아버지처럼 되는 건가요? 무서워요. 제가 너무 못나서 부족해서 할아버지가 절 놓으실까봐”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은기태는 그럴 일은 없다며 “기운차려라. 이 할애비 두 번 다신 내 핏줄을 잃지 않을 거다. 내 약속하마. 내일 회사로 나오너라”고 말했다.
KBS2 ‘인형의 집’은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1 2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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