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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After School) 올림픽홀 가득 채운 'Shamp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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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남기혁 기자)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의 개관기념행사에서 인기 아이돌그룹 애프터스쿨(After School)이 'Shampoo'를 열창하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새롭게 개관한 국내 최초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으로 새롭게 개관한 올림픽홀은 올 연말까지 다채로운 공연기획이 잡혀있으며 인디밴드를 위한 240석 규모의 소공연장과 대중음악 역사상설 전시관이 같이 조성돼 대중음악의 과거에서 미래까지 한번에 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복합 문화 공간이다.
▲ 사진=톱스타뉴스 남기혁 기자

이날 개관 축하행사에는 그동안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들었던 수 많은 원로가수들과 한류의 주역인 아이돌들이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아나운서 김병찬과 가수 마야의 진행으로 펼쳐진 이번 축하공연은 이수미,진미령,조향조,김흥국,박일승,성진우,이자연,한혜진,한명숙,현미,최희준,신형원,박미경,현철,송대관,태진아,주현미,최진희,패티킴 등 원로가수와 중견가수들로 이루어진 1부 무대로 1920년부터 현재까지 우리가요를 재조명하고 그 시절의 노래들과 가요의 힘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 사진=톱스타뉴스 남기혁 기자

이어진 2부에서는 세계로 뻗어가는 대한민국 대중 가요의 미래와 가능성을 확인한다는 주제 아래 한류를 이끌고 있는 슈퍼주니어 K.R.Y(규현,려욱,예성), 마이티마우스, 애프터스쿨, 장우혁, 백지영, 이루, 휘성, 김건모, 인순이, 2NE1, 2PM 등이 출현하여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열광케 했다.

▲ 사진=톱스타뉴스 남기혁 기자
 
▲ 사진=톱스타뉴스 남기혁 기자
▲ 사진=톱스타뉴스 남기혁 기자
▲ 사진=톱스타뉴스 남기혁 기자
▲ 사진=톱스타뉴스 남기혁 기자
▲ 사진=톱스타뉴스 남기혁 기자
▲ 사진=톱스타뉴스 남기혁 기자
▲ 사진=톱스타뉴스 남기혁 기자

이날 개관 축하행사에는 그동안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들었던 수 많은 원로가수들과 한류의 주역인 아이돌들이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국회 전재희 문방위원장, 정정택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음악 관련 협·단체 대표뿐만 아니라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소년 소녀 가장, 장애인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주한 외국인 등도 초대하여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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