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어쩌다 어른’ 박재기 철학가, 친한 척하는 친구를 털어내기 위한 꿀팁 ‘부도와 파산?’

  • 배수정 기자
  • 승인 2018.03.21 21:37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박재기 철학가가 나와 현대인에 맞는 동양 철학 강연을 했다.
 
21일 오후 방송하는 O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동양 철학자 박재기가 출연해 ‘고전(苦戰)하는 어른들에게 고전(古典)을’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O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O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박재기는 “흥본주의 시대를 살기 위해서는 좋은 친구를 곁에 둬야 한다. 밥 먹거나 술 마실 때만 형, 동생 하며 친한 척 하는 주식형제(酒食兄弟)는 많아봐야 소용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렵고 힘든 일이 닥쳤을 때 함께 있어 줄 급난지붕(急難之朋)을 사귀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3가지를 버려야 한다”라고 말하며 맹자의 말을 전했다.
 

또 박재기는 “주식형제(酒食兄弟)를 털어내기 위한 꿀팁을 주겠다”라고 하며 “부도 나면 된다. 거기다가 감방까지 가면 친한 척 하는 친구가 다 털린다. 다산 정약용도 유배를 가면서 친한 척하는 친구를 다털어냈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O tvN 방송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추천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