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동양 철학가 박재기가 나와 고전으로 현대인의 고민을 풀었다.
21일 오후 방송하는 O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동양 철학자 박재기가 나와 ‘고전(苦戰)하는 어른들에게 고전(古典)을’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재기는 공자는 흥이나면 “자신의 나이도 잃어버릴 정도로 흥이 많은 사람이었는데 대사구라는 높은 벼슬을 했지만 나중에 미련없이 벼슬에서 내려오는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박재기는 자신이 만든 10개 문항의 흥큐 테스트를 하고 뒤를 생각하지 않고 흥이나면 아기를 낳았던 흥본가의 표본은 흥부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1 2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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