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손병호가 화제인 가운데 ‘손병호 게임’의 탄생 비화가 재조명됐다.
과거 JTBC ‘말하는대로’에 출연한 손병호는 ‘국민 게임’으로 화제를 모았던 ‘손병호 게임’의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손병호를 향해 “본업보다 게임의 창시자로 유명하다”라고 소개하며 “어떻게 유명해진 건지?”를 물었다. 이에 손병호는 “소통을 위해 모임을 많이 가진다”며, “모임이 회식으로 이어지고, 회식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수많은 게임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당시 게임을 안 하고 넘어갈 수도 있었는데, “우리 한번 해 보죠”라는 말과 함께 손가락 접기 게임을 시작하게 됐다 전한 그는 게임 이름 역시 ‘손병호 게임’으로 정해지게 돼, 마치 그 순간을 “운명처럼 생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손병호는 21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1 20: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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