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워너원(Wanna One)이 컴백 직후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워너원은 두 번째 미니앨범 ‘0+1=1’을 발매해 신곡 ‘부메랑’과 ‘약속해요’가 큰 인기몰이 중이다.
하지만 컴백과 동시에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컴백을 위해 준비하던 스타라이브 방송사고부터 시작해 한 여성래퍼와의 관계까지.
최근 워너원의 강다니엘은 한 여성래퍼와의 관계가 갑자기 밝혀지며 현재 설전을 벌이는 상황이다.
또한, 지난 19일 2시 엠넷담컴에서 ‘스타라이브’에서 깜짝 무대를 준비하던 워너원의 대기실 모습이 논란됐다.
대기실 영상 속 강다니엘은 “우리는 왜 정산을 받지 못하는가”라고 말했으며, 나중에는 “나 아침에 X 쌌다”는 관련없는 말을 했다. 이후 다른 멤버들의 대화 속에 선정적인 욕설을 했다는 내용도 담겨 논란이 일었다.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 측과 워너원은 스타라이브 방송사고에 대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후 바로 일정 소화를 하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진실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질책하는 반면 “사과했는데 뭐가 어떠냐”는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1 19: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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