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파도가 지나간 자리’가 21일 오후 7시 50분부터 채널 CGV에서 방송되는 가운데, 네티즌의 관심이 모였다.
‘파도가 지나간 자리’는 지난 2017년 3월 개봉한 데렉 시엔프랜스 감독의 작품.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레이첼 와이즈 등 많은 배우가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는 1차 세계대전 참전용사 톰(마이클 패스벤더 분)이 전쟁의 상처로 사람들을 피해 섬의 등대지기로 지원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그곳에서 만난 이자벨(알리시아 비칸데르 분)에게 마음을 열게 된 톰.
하지만 두 사람이 사랑으로 얻은 생명을 2번이나 잃게 되고, 어느 날 파도에 떠내려 온 보트 안에서 아기를 발견한 두 사람은 아기와 함께 가정을 이룬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은 가혹한 운명을 마주하게 두 사람.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
영화 ‘파도가 지나간 자리’는 21일 오후 7시 50분부터 채널 CGV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1 18: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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