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조우종의 아내 정다은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날♥ 일년 전 오늘도 좋은 날”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편안한 옷차림과는 달리 단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의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벌써 봄인 것 같아요~”, “다은님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참 잘 어울려요”, “아나운서 프리패스상이 이런 걸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다은은 지난해 3월 조우종 아나운서와 결혼해 ‘아나운서 부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같은 해 9월 딸 아윤 양을 얻었다.
정다은은 현재 KBS 아나운서로 활동 중에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1 17: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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