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씨스타(SISTAR) 보라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나랑 닮았니?? #스티치 #디즈니랜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라는 커다란 스티치 인형을 꼭 껴안고 있다.
미니마우스 머리띠를 한 그의 만족스러운 표정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스티치보다 네가 더 이뻐” “천국이 있다면 바로 저곳일까” “스티치 덕후로써 꼭 가보고 싶어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보라는 2010년 씨스타(SISTAR)의 싱글 앨범 ‘Push Push’로 처음 연예계에 데뷔했다.
씨스타(SISTAR)는 지난해 5월 ‘LONELY’를 마지막으로 해체했다.
보라는 현재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인기리에 종영된 ‘화유기’에서 앨리스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1 16: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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